원달러 환율이 1500원을 돌파했습니다. 이렇게 환율이 올라가게 되면 많은 사람들은 달러 예금을
고민하게 됩니다. 원화 가치는 가만히 있어도 떨어지는 것 같고, 달러는 계속해서 오를 것 같은 느낌이
들기 때문입니다. 특히 해외 여행,미국 주식투자,수입 물가 상승 같은 이야기 나오면 달러를 미리 준비해
놓아야 하는게 아닌지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집니다.
그래서 오늘은 3가지 점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1. 달러 예금이 주목을 받는 이유
2. 달러 예금의 장점.
3. 예금을 할 때 주의해야 할 점
1. 달러 예금이 주목을 받는 이유
먼저 달러 예금이란 말 그대로 원화-> 달러로 바꿔서 은행에 넣어두는 상품입니다. 일반 예금이기 때문에
이자를 받을 수 있지만, 가장 중요하게 보아야 하는 점은 환율 변동에 따라서 원화 기준 수익이 달라질 수
있다는 점 입니다.
예를 들어서 1달러를 현재 환율 정도인 1500원에 샀는데, 나중에 환율이 1600원으로 올라간다면
달러를 원화로 바꿀 때에 오른 만큼의 이익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1500원에 샀는데 1400원대로
떨어진다면, 이자를 받을 수는 있지만 원화 기준으로 생각해보면 손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2. 달러 예금의 장점
그러면 달러 예금의 가장 큰 장점은 무엇일까요? 바로 원화 자산에만 몰린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점
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월급을 원화로 받고, 투자 역시 원화로 하며,부동산도 원화 자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요즘 처럼 원달러 환율이 좋지 않아지고, 원화의 가치가 낮아지면 손해를 보고 있다는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때 일부 자산을 달러로 교환해서 나눠두면 어느정도의 분산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달러가 올라가면 달러 자산의 가치가 올라가니 원화의 가치가 떨어져도 어느정도 방어를 해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 해외여행이나, 유학,미국 투자 등의 계획이 있어서 달러를 사용할 계획이 있으시다면 실사용 목적으로
이 예금을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3. 예금을 할 때에 주의해야 할 점
그러면 달러 예금을 고려하고 계시다면 어떤 점들을 주의해야 할까요?
가장 크게 주의해야 할 점은 바로 달러가 낮은 구간이 아니라는 점 입니다. 거기에 더해서 요즘
금리 인상의 가능성까지 거론이 되고 있기 때문에 달러는 더더욱 올라갈 수 있는 상황에 있습니다.
이렇게 높은 수준에서 달러를 구매한다면 비교적 높은 가격대에서 진입을 하는 셈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후 계속해서 환율이 올라가준다면 괜찮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손실이 생길 수 있는 구간입니다.
아무리 금리로 이자를 받을 수 있다고 하지만 환율 차이가 크다면 그 차이로 인해서 손실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렇게 환율이 많이 올라간 때에는 개인적인 생각은 잠시 숨을 고르는 시간으로 생각을 하시는게 어떤가
싶습니다. 아직 내리는 추세가 아닌 올라가는 추세이기는 하지만 지난 몇 년간의 흐름으로 보았을 때에도
원달러 환율은 거의 정점에 가깝다시피 올라와 있는 상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상태에서 진입하게 되었
다가 하락을 겪게 된다면 원상 복구를 하기 위해서 꽤나 오랜 시간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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