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알리 안나, 어떤 회사일까요?
알리안나는 대부분의 분들에게 다소 생소한 회사일 수 있습니다. 이 회사는 나스닥 에 상장된 소형 가스
개발사 이고, 이탈리아 북부 포밸리 지역의 천연가스전을 공략하는 니치플레이어입니다. 현재 직원은
약40여명이고 본사는 델라웨어지만 대부분 이탈리아 현장에서 일워집니다. 이미 판매 파이프라인,저장소
등 인프라가 갖추어져 있는 회사이기 때문에 생산 즉시 판매가 가능하고, 장기 판매 계약까지 묶어 놓은
기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중소기업 정도의 규모이지만 할 건 다 하는 알짜배기 회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알리안나의 2025년 매출은 2500만 달러, 순이익 290만 달러로 3년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했습니다. 4분기
만 보면 론가네시 덕에 매출 910만 달러, 순이익 30만 달러를 기록했고, 영업현금흐름은 전년 대비 62%급증
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로 인해서 2026년 잉여현금흐름 플러스 전환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작은 회사지만 파이프라인 비교적 안정적이고, 현금 흐름도 좋고, 앞으로의 전망 역시도 괜찮은 종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 앞으로 기대되는 성장 동력

먼저 론가네시 2단계 드릴링이 추가 될 예정인데요, 추가 시추 후 일일 생산량이 거의 두 배로 뛸 수
있다고 합니다. 또 그라디차 프로젝트는 2027년 시추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초기 700만 달러 수준으로
현재의 현금으로도 충분히 충당이 가능한 정도입니다.
또 현재 유럽 가스 공급 부족 현상이 발생하고 있는데요, 러-우 전쟁 이후로 이탈리의 정부는 러시아의 의존
도를 11%로 낮췄지만, 국산 가스와 RNG확대가 여전히 풀어야 할 숙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알리안나가 받는 RNG의 인센티브는 영업 레버리지를 키워줄 비장의 카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커뮤니티에서도 호재가 이렇게 많은데 왜 주가는 못따라가고 있는지 이해가 안된다는 의견들이 많습니다
현재 3개월 차트로 보면 알리 안나의 주가는 160%이상 올라와 있는 상태이지만 이런 호재들이 주가에
반영이 되었는지는 아직 미지수 입니다. 만약 주가에 반영이 안되었다면 아직 더 상승할 수 있는 여력이
남아있다고 볼 수 있으며 그렇게 상승하기 시작하면 무섭게 성장할 수 있는 종목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3. 결론 및 개인적인 의견
작은 유동주 이기 때문에 주가가 변동성이 크기는 하지만 이번 흑자 전환은 적자 국면 종료가 되었다는
신호로 해석 할 수 있습니다. 2026년 EBITDA 가이드가 맞춰진다면 현재의 시총인 1억 7천만 달러 정도는
저평가 상태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종목의 경우에는 2~3년 정도를 바라보고 유럽 가스와 RNG테마가
왔을 때 빛을 볼 수 있을만한 금액을 담아놓는 전략을 세우는게 좋아보입니다.
다만 환경 인허가 지연과 가스 가격 변동, 큰 폭의 변동성 등 여러가지 리스크도 함께 존재하기 때문에,
분기별 개발 상황을 꾸준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개인적으로 이 회사가 괜찮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다른 회사의 경우에는 이렇게 상승이 되어도 실제적인
실적이나 파이프라인이 뒷받침되지 않은 경우가 많은데요, 특히 이렇게 에너지와 관련된 회사의 경우
에너지를 탐사할 수 있는 가능성이 보장되어 있지 않거나, 에너지를 발견해도 판매처가 불확실한 경우가
정말 많습니다. 그런 경우는 주가가 상승해도 다시 하락 할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지만, 이번 종목 알리안나
의 경우에는 파이프 라인도 확실하고, 실적 역시 뒷받침을 해주고 있으니 떨어질 가능성 보다는 상승할 가능
성이 높다는 점에 비중을 두고 있습니다.
( 본 글은 특정 종목을 매수 권고 하는 것이 아니며, 작성자의 주관적인 견해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투자의 판단과 책임은 독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